미국 ETF 운용보수와 추적오차 보는 법
ETF를 비교할 때 운용보수 숫자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. 0.03%, 0.06%, 0.15%처럼 작게 보이는 숫자라 처음에는 큰 차이가 아닌 줄 알았다. 그런데 장기 보유를 생각하면 비용은 매년 반복해서 빠지는 숫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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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TF를 비교할 때 운용보수 숫자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. 0.03%, 0.06%, 0.15%처럼 작게 보이는 숫자라 처음에는 큰 차이가 아닌 줄 알았다. 그런데 장기 보유를 생각하면 비용은 매년 반복해서 빠지는 숫자다.
처음에는 QQQ가 워낙 유명해서, QQQM은 그저 비슷한 이름의 다른 상품 정도로만 보였다. 그런데 둘 다 Invesco 상품이고, 둘 다 Nasdaq-100을 따라간다는 점을 확인하고 나니 질문이 조금 바뀌었다. “같은 지수를 보는데 왜 두 개가 있을까?”
S&P 500 ETF를 찾다 보면 VOO, IVV, SPY가 계속 같이 나온다. 처음에는 “셋 다 S&P 500을 따라가면 그냥 같은 것 아닌가?”라고 생각했다. 그런데 공식 상품 페이지를 열어보니 같은 지수를 따라가도 실제 상품은 조금씩 달랐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