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ETF 매수 전 체크리스트
미국 ETF 글을 여러 개 쓰다 보니, 결국 필요한 것은 매수 직전에 멈추는 체크리스트였다. S&P 500인지 Nasdaq-100인지, 보수가 낮은지, 배당이 나오는지 각각 따로 공부해도 막상 매수 버튼 앞에서는 생각이 섞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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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ETF 글을 여러 개 쓰다 보니, 결국 필요한 것은 매수 직전에 멈추는 체크리스트였다. S&P 500인지 Nasdaq-100인지, 보수가 낮은지, 배당이 나오는지 각각 따로 공부해도 막상 매수 버튼 앞에서는 생각이 섞인다.
미국 ETF를 공부하면서 처음에는 운용보수와 수익률만 봤다. 그런데 계산기를 두드려보니 세금이 빠진 숫자는 꽤 낙관적으로 보일 수 있었다. 특히 미국 ETF는 매도해서 생긴 차익과 보유 중 받는 분배금이 다른 칸으로 들어간다.
처음에는 S&P 500 ETF라는 말을 보면 “미국 대표 기업에 넓게 투자하는 상품” 정도로만 이해했다. 그런데 조금 더 들여다보니, 여기에는 지수와 ETF라는 두 단어가 함께 들어 있다. 지수는 기준이고, ETF는 그 기준을 따라가도록 만든 상품이다.
투자 공부를 하다 보면 결국 다시 “무엇을 사야 할까”로 돌아오게 된다. 좋은 ETF, 좋은 종목, 좋은 타이밍을 찾고 싶은 마음이 먼저 올라온다. 그런데 존 리의 주식 투자 원칙을 정리한 글감을 읽어보니, 처음부터 종목을 고르는 쪽으로 달려가면 오히려 중요한 질문을 …
처음 TimesFM이라는 이름을 봤을 때는 솔직히 조금 혹했다. 판매 예측, 웹 트래픽, 에너지 소비, 암호화폐 변동성 같은 숫자 흐름을 추가 학습 없이 바로 예측할 수 있다는 설명은 꽤 강하게 들린다.
배당투자를 검색하다 보면 배당률이 높은 상품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. 3%보다 6%가 좋아 보이고, 6%보다 9%가 더 좋아 보인다. 처음에는 나도 숫자가 높을수록 더 좋은 배당투자라고 생각했다.
배당투자를 처음 보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말이 “월급처럼 들어오는 현금흐름”이었다. 솔직히 이 말은 꽤 매력적이다. 주가가 오르든 내리든 계좌에 현금이 들어온다는 느낌이 있으니까 마음이 덜 흔들릴 것 같았다.
투자 커뮤니티를 보면 “고수의 팁”처럼 보이는 말이 많다. 어떤 사람은 특정 종목을 강하게 말하고, 어떤 사람은 시장의 방향을 단정한다. 문제는 그 말이 맞는지보다 그 말이 내 상황에도 맞는지 판단하기가 어렵다는 점이다. 같은 종목이라도 어떤 사람에게는 하루짜리 트레이 …
투자 공부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헷갈린 것은 “무엇을 사야 하는가”였다. 유튜브나 커뮤니티를 보면 좋은 종목, 좋은 ETF, 지금 사야 할 타이밍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온다. 그런데 며칠 공부해보니 질문의 순서가 조금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었다. 처음 물어야 할 것은 …